공학대학
"공학대학은 1979년 개교 이래 ERICA 캠퍼스가 학연산클러스터 기반의 산학협력 실용교육을 구현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가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공학대학은 현재,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 전공), 전자공학부 등 2개의 학부를 비롯하여 건설환경공학, 교통물류공학, 재료화학공학, 기계공학, 산업경영공학, 생명나노공학, 로봇공학, 융합공학, 국방정보공학 등의 전공학과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융합공학부(5개 전공)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과정 전체 약 3,300여 명의 공학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공학대학은 정부의 교육인프라 지원사업인 Prime(CK-II) 사업을 수주하여 대부분의 학과(부)에 첨단의 교육 및 실습환경을 이미 충실히 조성하였고, 특히 최근에는 로봇공학과를 주관학과로 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전자공학부의 반도체 전공트랙이 참여한 부처협업형 전공트랙사업에 선정되는 등 정부의 주요한 대형 국책과제들을 다수 수주하여 전국 최우수 수준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제조혁신형 공학교육을 지향하면서 학생가치 및 사회가치의 구현을 위해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강의실 내에서만의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체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체의 현장문제를 학생들이 팀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 교과목의 개설, 운영을 더욱 확대하는 등 글로벌 교육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공학대학은 ERICA 캠퍼스 내에서 최다의 BK21 Four 교육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책연구센터 설립 및 대학원 계약학과 신설 등을 통하여 산학협력 연구중심대학으로서 대외 경쟁력 제고에 꾸준히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