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과 초연결 시대에 스포츠의 유용성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다. 스포츠는 문화와 산업으로 그리고 과학으로 확장되었고, 그 중심에 스포츠과학의 학문적 유용성은 빛을 발하고 있다.
스포츠과학부는 스포츠문화산업 및 스포츠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는 2005년도 대학교육협의회 학문분야평가에서 체육계열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으며, 2017년에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QS세계대학평가)에서 스포츠관련 학문분야 51∼100위권을 달성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포츠문화전공과 스포츠코칭전공으로 구성된 스포츠과학부의 우수성은 스포츠과학 학문 분야 내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적 소양의 기반 위에 『지속가능한 건강』 『스포츠문화·산업』 『인권·윤리·생활체육』 『스포츠의과학·경기력』 『스포츠+ICT/환경』 이라는 스포츠계 핵심 트렌드를 고려한 산업연계 (Industry-Coupled) 융합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1981년 설립되어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면서 미래사회를 대비한 특성화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창의적인 현장전문가와 글로벌한 예술인재로 성장시키고, 미래의 현장형 예술전문가와 무용지도자로 발굴,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RICA 무용예술학과는 무용계의 핵심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매년 상, 하반기에 이루어지는 창작발표회와 ERICA무용예술현장실습, 정기공연 등을 통해 실기와 실습 강좌로 갈고 닦은 기량과 기획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학년별로 연동성과 차별성을 갖춘 PBL수업과 현장형 이론수업, 교직이수교과 등을 통해 이론적 배경을 견고히 하고 무용지도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2010년 11월 학과 신설 이래 국내외 대중음악계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용음악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선후배 간의 돈독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서로의 음악적 경험과 영감을 나누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내외 공연과 다원예술 프로젝트 등의 협업을 통하여 예술가로서의 소신과 철학을 견고히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도 우리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유쾌한 배움의 장, 뮤즈홀에서 지적 호기심과 예술적 영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모든 교수진들은 그들이 음악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