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설립된 문화콘텐츠학과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산업에 발맞추어 늘 그 선두에서 달려왔다. 문화콘텐츠 교육 특성화지원사업, BK21 plus, CK 등 다양한 국가 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면서, 명실상부한 문화콘텐츠 교육의 산실로 성장해왔다. 국내 유일의 학부-석사-박사 풀라인업을 갖춘 문화콘텐츠학과는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IC-PBL 교육, 현장실습 등 능동적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과 긴밀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문화콘텐츠학과 교육 목표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는 융복합형 문화콘텐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산학협력에 기반한 문제해결형 교육 과정을 통해 콘텐츠 산업이 요구하는 혁신 인재를 키워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기획과 스토리텔링, 비즈니스와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심도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 산학협력의 허브로서 현장의 문제를 다루고 평가를 받는 IC-PBL M유형을 통해 교육과 산합 협력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경험은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융합형 교육 과정과 활동에 그대로 녹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기획자, 비즈니스 및 마케팅 전문가, 프로젝트 매니저 등 융합형 문화콘텐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